[제품설명]
오라토리오는 인간의 보이스와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음악적 표현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비엔나어쿠스틱에서는 오라토리오 센터 채널 스피커가 영화 사운드 트렉이 요구하는 보다 생생한 대화 재생과 함께 프론트 스피커와 동등한 파트너 입장으로써 다이나믹함과 메인 스테이지의 음색 구조를 모두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장대한 스케일의 말러와 씨어터 기반의 스트라우스와 완벽한 파트너를 이루는 오라토리오는 이 2가지 스피커의 기술적 특징을 벤취 마킹한 제품이다. 눈에 띄는 캐비닛, 보다 정확한 타이밍을 위한 깊게 파인 후면부, 그리고 표면부의 정교함과 더불어 내실 있는 원목 마감처리는 보다 탁월한 사운드를 재생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실크 돔 트위터는 독특한 멀티플 마그네트 시스템과 결합되어 있으며, 외부의 공진 상호작용을 줄이기 위해 완벽한 분리 마운팅 블럭으로 되어 있다. 트위터 블럭의 소형 사이즈는 보다 향상된 분산을 위해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위쪽에 바로 위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적용된 이중 우퍼 기술은 초저주파수 드라이브를 완성시켰으며, 싱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전체 보컬 레인지를 재생하여 결과적으로 보이스의 청명함과 깨끗함,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의 보이싱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예전부터 비길 대 없는 비엔나어쿠스틱사만의 마감처리는 오라토리오에서도 그 명맥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오라토리오의 캐비닛 원목은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운 리얼 우드를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청취실에도 잘 어울린다.
[제품사양]
- 방식 : 3-Way 베이스 리플렉스
- 재생 주파수 대역 : 30 - 30,000Hz
- 사용 유닛 : 우퍼... 2 x 9인치 Seas 투명한 XPP 콘
미드레인지...7 인치 carbon fiber filled, air-dried paper cone
트위터...실크 돔, Scan Speak
- 입력감도 : 91dB
- 임피던스 : 4옴
- 권장앰프 출력 : 50 - 300W
- 무게 : 27Kg
- 크기(W x H x D) : 750 x 235 x 3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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