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d(쿼드) 9L Active(DAC 내장 액티브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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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태 :	신상품
제품코드 :	G00004696
제조사 :	Quad(쿼드)
브랜드 :	QUAD [브랜드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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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기 상품상세정보 　 [제품설명] 쿼드는 전통 깊은 오디오 회사이지만 최근 PC-Fi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쿼드의 대표적인 스피커인 L시리즈에 강력한 앰프를 결합시켜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PC-Fi 시스템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Quad 9L Active 스피커는 이미 검증된 성능의 Quad 9L2 스피커를 바탕으로 하여 60W 출력의 디지털 앰프를 내장시킨 제품입니다. USB로 PC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여 복잡한 연결이 필요없고 간단한 연결로 훌륭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또한 RCA 단자와 전면의 3.5mm 미니잭을 통한 라인 입력을 받을 수도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리모컨을 통해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입력 전환과 뮤트 기능 같은 간단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Quad 9L Active 스피커는 Quad 9L2 스피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 견고함, 깔끔함이 묻어나는 캐비닛으로 되어 있습니다. 캐비닛 재질로 1.5cm 와 2.5cm 두깨의 MDF를 채용하여 견고함을 살리고 있으며 표면을 피아노 마감으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깔끔한 캐비닛에 담고 있습니다. 전면 하단의 전원 LED 램프로 인해 이 스피커가 액티브 스피커임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색상은 기존의 Quad 9L2 스피커와는 달리 Yellow moon, Yellow green, Pink blush, Red ruby, Purple lilac, Blue sky, Grey tungsten, Deep black의 8가지의 화려한 색상들로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색상을 선택할 때 파란색인 LED 불빛과 제품 마감 색상이 잘 어울리는지를 한 번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소프트 패브릭 돔 트위터는 거친 느낌이 들지 않으며 매끄럽고 막힘없는 고역을 재생해 줍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섀시와 케블라 소재를 채용한 우퍼는 신속한 응답성으로 단단한 저역과 안정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장대함보다는 아담한 스케일, 중후함보다는 사뿐함, 안정감을 아우르는 절제된 저음역, 강력한 폭발력보다는 무리하지 않고 음악의 굴곡을 드러내는 유연한 다이내믹등 고전적인 조형미를 중시하는 쿼드 특유의 화사한 음향으로 투명하게 용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Quad 9L Active 스피커의 음향 특성은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가 가깝기 마련인 PC-Fi 환경에 아주 적합합니다. USB로 PC와 연결했을 때의 성능이 수준급으로 예를들어 넷북과 Quad 9L Active 스피커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USB를 통한 간편한 연결만으로 좋은 음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RCA 입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좀더 상급의 USB DAC를 사용하여 PC와 연결하여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리모컨을 통해 볼륨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RCA입력단을 이용하여 CD플레이어등의 소스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전면의 3.5mm 스테레오 연결잭을 이용하여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연결이 가능합니다. Quad 9L Active 스피커는 각각 독립적으로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 강력하고 안정된 구동이 가능합니다. 양쪽 두 스피커는 RCA단자의 케이블 한가닦으로 연결되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블로는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 하기가 힘듭니다. 적당한 케이블로 업그레이드 하면 파묻혀 있던 해상력이 드러나고 음악의 표현력이 살아나게 됩니다. 별도로 판매하는 전용 스탠드는 Quad 9L Active 스피커를 주로 놓게되는 책상 위에서의 울림을 방지해주고, 스피커를 15도 각도로 상향시켜주어 책상 앞에 앉아있는 청취자에게 개선된 환경을 마련해 줍니다. 　 [제품리뷰] 쿼드는 라이프스타일과 오디오 애호가의 바람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회사다. 제품은 간결하지만 핵심은 놓치지 않는 소리를 담는데 성공하고 있다. 한때 오디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가져보고 싶은 제품으로 쿼드와 매킨토시를 꼽곤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필자 역시 쿼드 66 CD, 66 프리, 606 파워, FM4 조합을 전용 스탠드에 올려놓고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다. 집에 방문한 사람이 이걸 보면 눈동자가 커지고 마음에 요동이 일어 간절한 표정으로 바뀌곤 했다. 오디오는 남성분들의 로망이지 여성분들로부터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 힘든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제품은 예외라고 할 만큼 많은 여성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쿼드는 퍼포먼스 라인 L시리즈 소형 스피커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9L Active는 L시리즈 소형 스피커에 60와트 디지털 앰프를 내장시킨 제품이다. RCA 단자와 미니잭을 통한 라인 입력뿐만 아니라 USB 입력을 받을 수도 있다. 앞쪽에는 리모컨 수신창이 있고 동작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램프가 달려 있다. 리모컨을 통해서 음량 조절, 뮤트, 입력 선택을 할 수 있다. 패브릭 돔 트위터가 사용되었으며, 10센티미터 구경의 우퍼 콘 재질은 케블라다. 우퍼의 새시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트라고 한다. 소형 스피커라 하면 대역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티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스피커 제작 업체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고민을 하곤 하는데, 이 제품은 다행히도 무리하지 않은 방안을 선택해서 과장된 소리는 줄어들고 소리의 활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했다. 캐롤 키드의 노래를 들어보면 보컬 대역이 매끄럽고 거친 느낌이 들지 않으며 고역은 막힘 없이 재생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저역의 소리는 분간이 안 될 때가 있다. 더블베이스는 음정이 정확하지 않으며 서로 다른 음이지만 한 소리로 들리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저역의 불분명함은 제니퍼 원스가 부른 'First We Take Manhattan'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저역의 음정과 드럼이 서로 섞이지 않고 따로 노는 것처럼 들린다. 작은 스피커가 감당하기에 어려운 곡이었나 보다. 그런데 이 제품이 빛을 발했던 곡은 따로 있었다. 소프라노 미아 페르손이 부른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는 오디오 시스템의 튜닝이 잘못된 방향으로 넘어가면 음성의 톤을 잘못 표현하기 쉽다. 쿼드 9L Active는 음성의 톤을 제대로 표현해주었다. 그리고 그릴을 벗겨내고 토인을 해주었더니 고역은 아주 매끄러웠고 거칠거림 없이 쭈욱 올라간다. 성악곡이 담당하는 대역만 놓고 보면 가격대 성능을 떠나서 절대적인 측면에서 견주어보아도 아주 특성이 좋은 오디오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실내악곡 역시 이 제품이 장기로 삼을만한 재생 장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랜지언트 리스폰스가 적절하게 재생된다. 그래서 오디오 제품으로 재생하기 까다롭기 짝이 없는 현악기의 음색을 재생할 때도 변조 없이 잘 재생하는 마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부분에서 스피커의 능력도 칭찬해야 하겠으나 디지털 앰프 역시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해야겠다. 특히나 볼륨단의 성능이 예상을 넘을 정도로 뛰어나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음량의 크기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지 않게 한다든가 소리를 어색하게 만들지 않고 투명하게 재생하는 능력은 500만원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의 불륨단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가 접해본 디지털 앰프 중에서 가장 놀라웠던 성과를 보여주었던 프라이메어의 일체형 제품은 300만원대 제품이었는데 쿼드에서는 그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주는 제품을 100만원이 약간 넘는 액티브 스피커에 담아서 보급하고 있으니 놀라움이 컸다. 놀란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컴퓨터와 연결했을 때의 성능도 수준급이었다. 잘못 만든 USB DAC은 소리가 흐물흐물 매가리 없이 들리곤 하는데 이 제품은 음악의 생동감이 잘 표현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USB 케이블에 의해서 잡음이 유도되기도 하는 것 같으니 안정된 성능을 내기 위해서 일정 품질을 갖춘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 그래서 오디오를 권해달라고 하는 부탁을 받았을 때 어중간한 것으로 추천을 하느니 이것을 추천하는 게 더 안심이 될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평범한 인터커넥트는 이 제품의 잠재력을 깎아먹을 수 있다. 처음에는 무심코 라디오색에서 파는 싼 인터커넥트를 연결했었는데 해상력이 떨어지고 무미건조한 소리가 나왔다. 인터커넥터를 몬스터 스튜디오 프로1000으로 격상시키고 나자 파묻혔던 해상력이 드러나서 음악의 표현력이 살아나게 되었다. 좌우 스피커 사이의 연결은 인터커넥트로 연결시키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다할수록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하게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제품 구입시 유의할 사항은 LED의 불빛 색상과 제품 마감재의 색상 또는 분위기가 서로 잘 어울릴 것인지 따져보라는 것이다. 필자에게 전달된 제품은 붉은 기운의 마감으로 된 것이었는데 푸른색 불빛의 LED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보였다. 아마도 이 제품에 있어서 유일한 단점은 저역이 스케일이 작고 불분명하다는 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스트한 환경은 유리 장식장 위에 잡지를 한 권 얹고 그 위에 스피커를 올려놓고 한 것이라 최상의 상황은 아니었을 것이다. 가령 최적화된 받침대를 만들어 그 위에 스피커를 올려놓고 듣는다면 필자가 경험했던 단점을 덜 드러났거나 최소화되었을 수도 있을는지 모른다. 사용자가 되실 분은 최상의 결과를 얻는 방법을 스스로 찾고 개선해보시기 바란다. 이 제품은 어디에 연결해도 좋은 소리를 듣는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는 좋은 제품이다. 원룸에서 음악을 듣는다거나 컴퓨터가 있는 방이나 사무실에서 백그라운드 뮤직을 깔아주면서 하던 일을 처리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처럼 알짜배기 제품을 발견하는 기회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많은 돈을 들여 좋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좋은 것을 저렴하게 만드는 것은 아무나 그런 능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70년이 넘는 회사의 저력이 곳곳에 배어 있는 결실이라 할만하다. 출처 :www.hificlub.co.kr 하드웨어리뷰 　 　 [제품사양] 주파수 응답특성:50Hz ~ 21kHz 입력 임피던스:10k옴 입력 감도:0.775V(0dBu) S/N비:72dB System fb:60Hz 방자처리:Yes 앰프부 출력:60W 사용 유닛:우퍼...100mm 트위터...25mm 크로스오버 주파수:2.2kHz 크기(H x W x D):248 x 152 x 237mm 무게:4.4kg 관련상품 Spendor(스펜더) Classic 3/1 4,290,000원 Dynaudio(다인오디오) Evoke 10 - 북셀프 스피커 2,800,000원 Mcintosh(매킨토시) XR50 - 스피커 7,200,000원 Dynaudio(다인오디오) Special Forty - 40th 기념 모델 5,900,000원